전북 부안 4.8규모의 지진 발생!! 전국에서 진동 느껴져!! The title of the page https://happyjju.com
본문 바로가기
엔터 정보 및 이슈

전북 부안 4.8규모의 지진 발생!! 전국에서 진동 느껴져!!

by 햇쭈 2024. 6. 12.
반응형

한반도는 최근 다소 조용한 지진 활동을 보였지만, 최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에 대한 경고와 함께 우리를 다시 현실로 불러왔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도 이번 지진은 가장 큰 규모를 보였습니다. 12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의 규모는 4.8으로, 우리가 흔히 느끼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4.5 규모 지진 이후로 약 1년여 만입니다. 이는 한반도가 어떠한 지진 활동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진은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는 자연 재해 중 하나로,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지진 자연재난 행동요령 바로가기

한반도 최근 최대 지진 발생! 기상청, 전북 부안군에서 4.8 규모의 지진 발표

전북 부안 지진

  • 한반도는 최근 대체로 안정된 지진 활동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8시 26분 49초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발표는 4.7 규모였으나, 이후에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으론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로 확인되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약 8㎞로 추정되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는 전북에서 최대 Ⅴ(5)로, 전남에서 Ⅳ(4), 경남·경북·광주·대전·세종·인천·충남·충북에서는 Ⅲ(3)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지진 자연재난 행동요령 바로가기

한반도 최근 지진 발생! 진도에 따른 피해 및 영향 정도는?

한반도 지진

  • 한반도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우리는 지진의 피해와 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진도는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는 진도에 따른 피해와 영향 정도를 살펴보겠습니다.
  • 진도 Ⅴ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입니다. 이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히 심각하고,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진도 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이는 건물의 구조물에도 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에 대한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입니다. 이 수준의 진도는 사람들에게 경미한 불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의 일시적인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최근 지진 피해 현황 및 대응 조치

전북 부안 지진

  • 한반도에서 최근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226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그리고 창원 지역에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 피해 신고 중에서는 전북 부안군과 익산시에서도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부안군에서는 벽이나 유리창에 금이 가고, 화장실 타일이 깨지거나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익산시에서는 담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학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안, 김제, 대전 지역 등에서 학교에서 일부 균열이 확인되어 휴업이나 등하교시간 조정 등의 대응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학교에서도 휴업이나 단축수업, 원격수업 등의 대응이 이뤄졌습니다.
  • 한편,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지진 발생 당시 약간의 진동을 느꼈으나, 시설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측은 지진 이후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진 자연재난 행동요령 바로가기

한반도 지진 사태, 대통령 및 행정안전부의 신속 대응과 지시

윤석열 대통령, 행정안전부 장관

  • 한반도를 강타한 최근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대통령과 행정부가 즉각적으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 상황 파악과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순방 중에도 지진 관련 보고를 받고, 국토교통부와 행안부에 국가기반시설의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추가 여진 발생에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예·경보 시설의 작동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도록 행안부에 주문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부 등에는 국가기반 서비스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상청에는 지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4.8규모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우리에게 지진의 위험성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건물 구조물과 지진 대비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진 발생 시에는 안전한 장소로 빠르게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대비와 대응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반응형